섞이기만한 덩어리를 모아 압출하는 제면기 방식은 면의 탄력이 적고 글루텐이 적어 쫄깃함과 식감이 많이 떨어집니다. 그러나 수타 제면기는 반죽의 식감을 최대한 만들어낸 후 면을 자르는 방식이므로 맛과 질감이 훨씬 뛰어나 고급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.

생면 요리를 할 때는 반죽의 완성도가 중요한데 롤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접고 피는 과정을 통해 글루텐이 균일하게 생성되며 쫄깃한 면을 완성시킵니다. 또한 면의 두께를 취향에 따라 조절해 더욱 맛있는 면요리를 완성 시킬 수 있습니다. (최대 두께 4.8mm, 최소 0.6mm)

또한 마카토의 기술력인 롤러에 탑재된 마이크로 링클 기술로 생면 시트와 파스타에 소스가 잘 묻어 같이 먹을 수 있어 맛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며 롤러가 수타의 역할을 하여 파스타 시트 내에 공기를 없애고 적고 글루텐을 조화롭게 발생시켜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요리를 만들어 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