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이유식 때문에 요리 시작하면서 어찌나 힘들고 어렵던지~
손을 다치기도하고 매일 1시간 넘게 야채 다진다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만들었었는데
몇초만에 뚝딱~고기도 야채도, 쌀도 시원시원하게 분쇄해주는 바믹스
처음 써보고 '이유식할 때 이게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'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
생고기도 200g 통째로 정육점 수준으로 위이이이잉!!
칼로는 다지기 힘든 미역도 아주 잘게, 쌀도 손절구로 빻은듯 마음에 드는 정도로~~
게다가 끓는 냄비에 바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초기 이유식부터 아이 자랄 때까지
쭉~쓰기 좋은 핸드블랜더에요
고기 잘 안먹는 아이라서 고기 잘게 갈고 미역과 쌀알도 살짝 갈아 소고기 미역죽 끓여줬는데
진짜~완전 너무너무 잘 먹어서 깜짝 놀랐어요
이유식용으로 믹서기 대충고르면 진짜 몇번 못쓰고 창고행인데
바믹스는 빨리 구입하면 구입할수록 이득 *_* 이유식 준비물로 완전 초초초초 강추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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