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방가전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들이다보니 살림만 수북수북해졌어요
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지름 참고 있는데 이사 준비하다보니 짐 많은거 너무 싫더라구요~
바믹스는 사이즈도 작아 늘 손 닿는 곳에 두고 쓰니 자주 사용하게되고
하나로 분쇄, 반죽, 채칼, 다지기 다 되니까 요리할 때마다 손이 안갈 수가 없네요
빵 사다두면 어떤 날은 다 먹고 부족하고 어떤날은 남아서 이틀 지나도 안먹는 가족들
이번에 식빵이 이틀째 방치되어 뻣뻣하고 맛없어졌길래
바믹스 슬라이시로 갈았더니 완전 촉촉한 습식 빵가루가 되었어요
전에 티비보면서 먹고 싶던 달걀카츠 만들었는데 바삭함이 아주그냥 어우~~
아이들 좋아하는 돈까스 만들 때도~!! 이젠 빵가루 안사서 쓰고
남는 빵 슬라이시로 갈아서 습식 빵가루 만들어 써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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